명작 속의 명문 / 죽은 시인의 사회
"카르페 디엠! (Carpe diem!)"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뭐라 비웃든 간에." "인류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의학, 법률, 경제, 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하지만, 시와 미(美),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이다." "나는 끊임없이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아야 한다는 걸 잊지 않으려고 책상 위에 서 있는 거야. 자신이 어떤 것을 안다고 생각하면 그 것을 다른 각도에서 봐라" "여러분은 여러분들 내면의 고유한 목소리를 찾아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망설인다면 그 효과는 점점 더 작아질 수 밖에 없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