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찾는 삶의 지혜와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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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사성어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오얏나무 이(李) / 아래 하(下) / 아닐 부(不) /가지런할 정(整) / 갓 관(冠) 의 미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은 '자두나무(오얏나무)아래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않는다’는 뜻으로,남의 의심을 살 만한 행동을 삼가라는 의미이다. 즉, 자두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쓰려고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면 남들이 볼 때 자두 열매를 훔치려는 것으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처음부터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참외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기 위해 허리를 숙이지 말라는 뜻의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도 같은 맥락의 문장이다. 유 래 >‘이하부정관’은 중국 송나라 때의 학자 곽무천이 엮은..

오늘의 고사성어 "백골난망(白骨難忘)"

흰 백(白) / 뼈 골(骨) / 어려울 난(難) / 잊을 망(忘) 의 미 >‘백골난망(白骨難忘)’은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잊기 어렵다’는 뜻으로, 남에게 큰 은혜를 입었을 때 그 고마움을 극진히 표현하는 사자성어이다. 일상에서는 감사 인사, 공식 문서, 수상소감 등 격식 있는 상황에서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아 자주 활용된다. 죽어서라도 은혜를 갚는다는 뜻의 사자성어‘결초보은(結草報恩)과 비슷한 의미이다. 예 문 >.위기 때 도와주신 은혜는 백골난망입니다..이렇듯 보살펴 주시니 그 은혜가 백골난망입니다..선생님의 가르침은 제게 백골난망입니다..위기 때 손 내밀어 준 그 한 사람, 백골난망이..

오늘의 고사성어 "양수겸장(兩手兼將)"

두 량(兩) / 손 수(手) / 겸할 겸(兼) / 장군 장將) 의 미 >‘양수겸장(兩手兼將)’은 사전적 의미로는 장기에서 두 개의 말이 한 번에 장(將)을 부르는 상황을 뜻하며,확장된 비유 의미로는 ‘양쪽에서 동시에 하나를 노림’ 또는 ‘두 가지 이익을 함께 노림’처럼, 전략적으로 두 목표를 동시에 겨냥하는 상황을 말한다. ‘양수겸장’을 ‘양수겹장’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 문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면서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그들의 전략은 분명 양수겸장이었다..이번 정책은 민심을 달래는 동시에 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양수겸장의 의도가 숨어 있었..

오늘의 고사성어 "우후죽순(雨後竹筍)"

비 우(雨) / 뒤 후(後) / 대나무 죽(竹) / 죽순 순(筍) 의 미 >‘우후죽순(雨後竹筍)’은 ‘비 온 뒤 여기저기 솟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한때에 갑자기 많이 생겨나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이다. 일상에서는 주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다 /늘어나다’처럼, 단기간에 급증하는 상황을 설명할 때 자주 쓰인다. 유 래 >죽순은 대나무 땅속줄기에서 솟아나는 연한 순으로,비가 오고 나면 이 죽순이 순식간에 널리 퍼져솟아난다.이러한 현상을 본 사람들이 갑자기 많이 생겨나는모습에 ‘우후죽순’을 비유해 쓰기 시작했다. ..

오늘의 고사성어 "일모도원(日暮途遠)"

날 일(日) / 저물 모(暮) / 길 도(途) / 멀 원(遠) 의 미 >‘일모도원(日暮途遠)'은 ‘해는 저무는데 갈 길은 멀다’는 뜻으로, ‘시간이 촉박한데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는 절박한 상황’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유 래 >‘일모도원’은 사마천이 쓴 ‘사기 오자서열전’에서유래했다. 오자서는 초나라 사람이었다.초나라 평왕이 간신 비무기의 모함을 믿고자신의 아버지와 두 형을 죽이자, 복수를 결심하며오나라로 도망쳤다. 오자서는 오나라에서 합려의 모사가 되었고,합려가 왕이 되는 데 공헌해 재상의 자리에 올랐다.후에 오나라 군대가 초나라를 공격하여 수도인 영을함락시키자, 오자서는 평왕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