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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사성어 "인사불성(人事不省)"

사람 인(人) / 일 사(事) / 아니 불(不) / 깨달을 성(省) 의 미 >‘인사불성(人事不省)’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일을 살피지 못한다’는 뜻으로, 의식이 없거나 정신이흐려져 예의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상태를 가리키는말이다. 유 래 >‘인사불성’은 단일한 사건이나 인물에서 나온고사성어라기보다, ‘사람(人)’이 겪는 ‘일(事)’을‘살피지 못함(不省)’을 한자로 압축한 관용적표현으로 전래되어 온 사자성어이다. 예 문 >.그는 과음해서 인사불성으로 몸져누웠다..그는 술을 너무 마셔서 인사불성이 되었다고 했다..그는 물욕에 환장해..

오늘의 고사성어 "고립무원(孤立無援)"

외로울 고(孤) / 설 립(立) / 없을 무(無) / 도울 원(援) 의 미 >‘고립무원(孤立無援)’은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을 뜻하는 사자성어이다. 즉, 주변의 도움이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막막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널리 쓰인다. 유 래 >‘고립무원’은 특정한 단일 사건에서 탄생했다기보다,전쟁에서 ‘원군이 끊겨 홀로 싸우는’ 고립된 형국을묘사하는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자주 쓰여 왔다. 예 문 >.산에서 길을 잃어 구조요청을 보냈지만, 악천후로 구조대가 접근하기 힘들어 고립무원의 상태..

오늘의 고사성어 "전광석화(電光石火)"

번개 전(電) / 빛 광(光) / 돌 석(石) / 불 화(火) 의 미 >‘전광석화(電光石火)’는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꽃처럼 매우 짧은 순간, 또는 매우 재빠른 동작’을 비유하는 사자성어이다. 유 래 >불교 선종에서는 깨달음이 번갯불이나 부싯돌의불꽃처럼 한순간에 찾아온다고 보았기에‘전광석화’라는 표현을 자주 썼다. 중국 송나라 때의 보제 선사가 편찬한 불교 서적‘오등회원’에는 "이 일은 부싯돌 불빛 같고 번쩍이는번갯불 같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예 문 >.그는 전광석화처럼 재빠르게 일을 처리했다..그 일은 전광석화처럼 순식간에..

오늘의 고사성어 "일촉즉발(一觸卽發)"

한 일(一) / 닿을 촉(觸) / 곧 즉(卽) / 필 발(發) 의 미 >‘일촉즉발(一觸卽發)’은 “한번 건드리기만 해도금방 폭발할 것 같이 몹시 위급한 상태”를표현하는 말이다. 유 래 >옛날에는 전쟁을 시작한다는 신호로,소리가 나는 화살인 효시를 쏘아 공격 개시를알렸다.적과 언제 전투가 시작될 지 모르는 극도로긴장된 대치 상황에서 “슝~” 하고 화살 소리가들리면 바로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이처럼 화살 한 발만 나가면 전투가 시작된다는의미에서 ‘일촉즉발’이라는 말이 나왔다. 예 문 >.남북 양측이 휴전선 인근에서 대치하며 일촉즉발의 긴장이..

오늘의 고사성어 "절체절명(絶體絶命)"

끊을 절(絶) / 몸 체(體) / 끊을 절(絶) / 목숨 명(命) 의 미 >‘절체절명(絶體絶命)’은 ‘몸도 끊어지고 목숨도끊어졌다는 뜻으로, 더 물러설 곳이 없는 극도로 절박한 위기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일상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순간’처럼 쓰이며, 간혹 ‘절체절명’을 ‘절대절명’으로 잘못 쓰는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유 래 >‘절체절명’은 중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들어온 일본식 한자성어이다. 예 문 >.체제 유지라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그들 앞에 놓여 있다..지금 우리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