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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사성어

오늘의 고사성어 "아비규환(阿鼻叫喚)"

물아일체 2026. 5. 7. 12:05

언덕 아(阿) / 코 비(鼻) / 부르짖을 규(叫) /

부를 환(喚)

 

                               < 의 미 >

아비규환(阿鼻叫喚)’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끔찍한 참상’을 뜻하는 표현으로, ‘주로 전쟁, 학살,

테러 같은 범죄나 지진, 홍수, 가뭄, 역병 등의

천재지변으로 많은 사상자를 내며 해당 지역이

지옥처럼 보이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 유 래 >

불교에서 말하는 지옥 에는 고통이 상상을 초월하는

아비지옥과 규환지옥 등이 있다.

 

아비지옥은 살가죽을 벗겨 불 속에 집어넣거나

쇠로 된 매가 눈을 파먹는 따위의 고통

돌아가면서 끊임없이 받는 지옥이고,

규환지옥은 끓는 가마솥이나 불 속에서 고통을 받는

죄인이 그 고통으로 울부짖는 지옥이다.

 

이 두 지옥의 앞글자인 '아비'와 '규환'을 합친 말에서

아비규환’이 유래했다.

 

                            < 예 문 >

.대형 화재 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전쟁터는 총성과 울음소리로 가득 차 아비규환이었다.

.사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다.

.지하철에서 대형 사고가 났을 때는 아비규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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