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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사성어

오늘의 고사성어 "정저지와(井底之蛙)"

물아일체 2026. 5. 2. 12:05

우물 정(井) / 밑 저(底) / 어조사 지(之) /

개구리 와(蛙)

 

                              < 의 미 >

정저지와(井底之蛙)’는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고 세상 물정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다.

 

즉, ‘우물 속에 살면서 하늘이 우물 입구만큼만 하다고 

믿는 개구리처럼, 자신의 좁은 견문과 지식에 사로잡혀 

넓은 세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뜻으로 쓰인다. 

 

 

                           < 유 래 >

정저지와’는 중국 고전 ‘장자’에 나오는 우물 안

개구리 비유에서 유래한 고사성어이다.

 

장자에는 황하의 신 하백이 강물의 광대함을 

자랑하다가 북해의 신 약에 의해 동해의 바다를 

보게 되며, 하백 자신이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더 

넓은 세계가 있음을 깨닫는다는 서술이 있다.

 

북해의 신 약은 이를 계기로, 우물 안 개구리가 

바다를 말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사는 공간에 

구애를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좁은 시야가 

더 넓은 진리를 이해하는 데 장애가 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장자는 이 우화를 통해 인간의 인식과 지식의 한계를

셜명하고 있다.

                            < 예 문 >

.그 회사의 매출이 10년째 제자리 걸음인 것은

 국내 성공에 안주한 정저지와식 경영 때문이다.

.세계는 창의성 전쟁 중인데, 우리는 여전히

 암기 위주의 정답 찾기라니. 하루 빨리 정저지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는 정저지와처럼 작은 환경에만 안주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지려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