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 백(伯) / 버금 중(仲) / 어조사 지(之) / 형세 세(勢)
< 의 미 >
‘백중지세(伯仲之勢)'는 ‘맏이와 둘째의 형세’라는
뜻으로, ‘서로 실력이나 능력, 재력 등이 비슷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을 가리킨다.
난형난제, 막상막하, 맞수 또는 라이벌 등과 비슷한
의미의 말이다.

< 유 래 >
‘백중지세’라는 표현을 가장 먼저 쓴 사람은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 황제인 조조의 아들 조비(문제)였다.
문학적 소질이 뛰어났던 조비는 자신의 저서 ‘전론’
첫머리에, “옛날부터 글 쓰는 사람들은 서로 상대를
업신여겼다. 예를 들어, 부의와 반고의 실력은 서로
백중한 사이였으나, 반고는 부의를 깔보았다.”라고
적고 있다.

< 예 문 >
.이번 대회 결승은 두 선수의 실력이 백중지세라
승패를 예측하기 어렵다.
.두 회사의 기술력은 백중지세라 어느 제품이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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