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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사성어

오늘의 고사성어 "백중지세(伯仲之勢)"

물아일체 2026. 4. 29. 12:10

맏 백(伯) / 버금 중(仲) / 어조사 지(之) / 형세 세(勢)

 

                             < 의 미 >

백중지세(伯仲之勢)'는  ‘맏이와 둘째의 형세’라는

뜻으로, ‘서로 실력이나 능력, 재력 등이 비슷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을 가리킨다.

난형난제, 막상막하, 맞수 또는 라이벌 등과 비슷한 

의미의 말이다.

 

 

                             < 유 래 >

백중지세’라는 표현을 가장 먼저 쓴 사람은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 황제인 조조의 아들 조비(문제)였다.

 

문학적 소질이 뛰어났던 조비는 자신의 저서 ‘전론’

첫머리에, “옛날부터 글 쓰는 사람들은 서로 상대를

업신여겼다. 예를 들어, 부의와 반고의 실력은 서로

백중한 사이였으나, 반고는 부의를 깔보았다.”라고

적고 있다.

 

 

                             < 예 문 >

.이번 대회 결승은 두 선수의 실력이 백중지세라 

 승패를 예측하기 어렵다.

.두 회사의 기술력은 백중지세라 어느 제품이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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