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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사성어

오늘의 고사성어 "우공이산(愚公移山)"

물아일체 2026. 2. 15. 16:51

어리석을 우(愚) / 공평할 공(公) / 옮길 이(移) /

뫼 산(山)

 

                             < 의 미 >

'우공이산(愚公移山)'은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아무리 크고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와 인내로 계속하면 결국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이다.

 

                              < 유 래 >

옛날에 나이가 90에 가까운 우공이라는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의 집 앞에는 태항산과 왕옥산이라는 두 개의

커다란 산이 가로막고 있어서 다른 고장으로

다니기가 무척 불편했다.

 

그래서 우공은 이 두 개의 산을 옮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그의 자식들과 손자들도 모두

이에 찬성하였다.

 

 

며칠 뒤부터 우공은 자식들과 함께 산의 돌을

깨고 흙을 파서 먼 곳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이러한 광경을 본 같은 마을에 사는 친구가

찾아와서 "우공, 자네는 이미 너무 늙었네.

산을 허물기도 전에 죽을 것이네."라며 만류했다.

 

하지만 우공은 “이 보게, 내가 죽으면 아들이,

아들이 죽으면 손자가, 그 손자가 죽으면

그 자식이 자식을 낳아 자자손손 한없이

대를 잇겠지만, 산은 더 불어나는 일이 없지 않은가.

그러나 언젠가는 평평하게 되겠지”라고 대답하고는

한던 일을 계속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태항산과 왕옥산의 산신령이

산이 허물어지면 자신들이 머물 곳이 없어질까

염려해 하늘님(천제)에게 이러한 사정을 알렸다.

 

그러자 하늘님(천제)은 우공의 정성에 감동해

천계에서 가장 힘이 센 거인 신을 시켜 두 개의

산을 들어 먼 곳으로 옮겨 놓도록 했다.


이 이야기에서 '우공이산' 고사성어가 유래했는데,

남들이 비웃고 불가능해 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결국 길이 열린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예 문 >

.이번 프로젝트는 힘들고 오래 걸리겠지만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끝까지 해보자.

.그의 끈기와 성실함은 우공이산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