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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사성어

오늘의 고사성어 "유유상종(類類相從)"

물아일체 2026. 3. 16. 12:57

무리 류(類) / 무리 류(類)/ 서로 상(相) / 따를 종(從)

 

                               < 의 미 >

유유상종(類類相從)’은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서로

어울린다’는 의미로, ‘비슷한 성향이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교류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고사성어이다.

 

유유상종’은 사람들이 자신과 유사한 가치관,

취미, 성향을 가진 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는 사회적 현상을 설명한다.

 

 

                              < 유 래 >

고대 중국 전국시대, 제나라의 선왕이 신하인

순우곤에게 명했다.

여려 지방을 다니며 등용할 만한 인재들을

모아오시오.”

 

순우곤은 왕명을 받들어 여러 날 지방을 순회한 끝에

일곱 명의 인재를 데리고 왔다.

그것을 보고 선왕이 물었다.

어떻게 귀한 인재를 한번에 일곱 명씩이나 데려올 수

있었소?”

 

그러자 순우곤은 웃으며 

본시 같은 류의 새는 무리를 지어 사는 법입니다.

인재 또한 그것과 다르지 않아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 법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일화에서 유유상종 고사성어가 유래했다.

 

                                < 교 훈 >

우리는 늘 “나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가?”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비춰볼 수 있다.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면 나 역시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게 되고, 반대로 부정적인 사람들

속에서는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시각이 커질 수 있다.

즉, 유유상종은 인간관계의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느냐에 따라

나의 생각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 예 문 >

.유유상종이라고 하더니 고만고만한 녀석들끼리 

 모였다. 

.학교에서는 유유상종으로 학생들이 비슷한 성격을

 가진 친구들과 주로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