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 군(群) / 닭 계(鷄) / 한 일(一) / 두루미 학(鶴)
< 의 미 >
‘군계일학(群鷄一鶴)'은 ‘무리 지은 닭 중에 한 마리
학’이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유독 뛰어난
한 사람’을 가리키는 고사성어이다.

< 유 래 >
고대 중국에 죽림칠현이라 불리는 일곱 명의 선비가
있었다.
그 중 한 사람인 혜강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했는데, 그에게는 혜소라는 아들이 있었다.
혜소는 재능이 뛰어났지만 아버지가 죄인이라 벼슬을
할 수가 없었다.
이런 사정을 알게 된 혜소 아버지의 친구가 황제에게
'아버지와 아들의 죄는 달리 보아야 한다'며 혜소를
관직에 등용할 것을 간청했다.
황제가 이를 받아들여 혜소는 관직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혜소가 황제를 만나러 궁궐로 들어서자 한 사람이
말했다. “혜소는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군계일학)과 같구나.”
그 후 혜소는 자신의 성품대로 올곧게 처신해서
황제를 잘 보필하는 신하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일화에서 군계일학 고사성어가 유래했다.
< 예 문 >
.그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발표만 하면 군계일학처럼
돋보인다.
.지원자들 중에서 그녀는 단연 군계일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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