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찾는 삶의 지혜와 즐거움!
고전은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 스토리텔링의 보물창고.

오늘의 고사성어

오늘의 고사성어 "단기지교(斷機之敎)"

물아일체 2026. 5. 15. 12:05

끊을 단(斷) / 베틀 기(機) / 어조사 지(之) /

가르칠 교(敎)

 

                                 < 의 미 >

단기지교(斷機之敎)'는 ‘베틀을 끊는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학문이나 일을 중도에 그만두면 마치 짜던

베를 끊어버리는 것처럼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이다.

 

                               < 유 래 >

단기지교’는 중국의 유학자 맹자와 맹자 어머니의

일화에서 비롯되었다.

 

소년시절 유학 중이던 맹자는 어머니가 보고 싶어

학업을 중단하고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다.

 

마침 그 때 맹자의 어머니는 베틀 앞에 앉아서

베를 짜고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온 맹자를 보고는

공부를 다 마치고 왔는지 물었다.

 

맹자가 아직 다 마치지 못했으나 어머니가 보고 싶어

왔노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를 옆에 있던 칼로 싹둑

끊어버렸다.

 

 

그리고는 맹자에게 “네가 학문을 중도에 그만둔 것은

내가 짜던 베를 끊는 것과 다름이 없다.”며 꾸짖었다

 

이에 맹자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학업을 끝내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다시 유학 길에 올랐고,

학문에 정진하여 공자에 버금가는 큰 학자가 되었다.

 

                             < 예 문 >

.중도 포기의 유혹이 들 때마다 나는 단기지교의

 고사를 떠울린다.

.단기지교의 교훈을 되새기며 이번 프로젝트를 끝까지

 마무리하자.

.단기지교처럼 끊임없이 노력하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36401